필라테스 설립자 조셉 필라테스에 의해 개발된 이후 필라테스가 한국에 들어온지 20여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재활, 의료적 목적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필라테스가 적용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현재도 심도 있고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져 생체학적 측면에서 우리
몸에 더욱 적합한 필라테스 분야가 생겨나고 발전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특별히 여성들의 몸에 있어서 가장 큰 전환을 겪게 되는 부분에 집중하여 산전 산후,
완경기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강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IT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척추 측만, 허리질환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움직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선구자들의 정신과 방법을 그대로 전수받으며 나아가 변화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대한민국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이 ‘필라테스는 너무 좋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10여 년
전에는 교육생들이 물리치료사, 체육, 무용 전공자들이 다수였지만 지금은 과반이 운동과
관련이 없는 업종에 계시다가 필라테스로 전향하시는 분이 더 많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분야,
전공자들 보다 더 큰 배움의 열정과 순수함 덕분에 더 빠른 습득력을 보여주십니다. 이는
좋아해서 하는 일에는 노력이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사이 채워지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은 저를 10여 년 동안 주저하지 않고 미국에 달려가 배우게 하였습니다. 이제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누군가의 은인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수강생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배움은 영혼을 위한 양식이 되었고 그러한 열정을 어느 것으로도 저울질 않았던
저의 삶을 모든 교육생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저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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