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방송가에서 주가를 올리는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국회의원으로도 의정활동을 잘 수행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되는 가운데
돌연 국회의원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변호사 생활로 되돌아가
그를 지지하는 이들에게 조금의 아쉬움을 남겼던 시절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곳 저곳에서 들어오는 여러가지 광고모델 제의를
모두 거절하고 정수기 광고에만 출연했던 그..
덕분에(?) 선거 운동과정에는 시장후보로서 정수기를 통과한 물을 마실도록 광고하는 것은 서울의 수도물 상태를 부정적으로 표출시키는 것이라 후보자격에 문제가있다는 논란을 빚었던 바로 그 광고..

2004년 12월 e필라테스센터 이현정원장의 사전 지도아래 정수기 광고를 찍던 시절 '시간을 쪼개쓰는 바쁜 정치인, 법조인이 과연 필라테스 동작들을 제대로 따라하고 소화해 낼 수 있겠는가'하는 우려를 철인 3종경기를 통해 단련된 유연하면서도 강한 체력을 통해 잘 소화해 내어 주위의 모든 촬영 스텝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지속적인 철저한 건강관리속에
복잡한 서울시 행정을 맑고 투명하고 건강하게 잘 이끌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