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는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상기된 얼굴로 집중하게 만들며 내가 살아 있음을 더 느끼게 한다.
멈출수 없이 계속 뛰게 한다.
이번 미국에서 마치고 온 Balanced Body faculty 프로그램은 그런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2004년 1기를 시작으로 400명이 넘는 필라테스지도자들을 가르친 경험과 완벽에 가까운 Balanced Body 지도자교육의 매뉴얼 프로그램으로 내 발걸음은 더욱 힘차지고 즐거워진다.
보다 많은 사람과 이를 나누고 싶다.
2011년 3월 14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비행기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