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직업을 잘 시작했다.. | 김소희 | 2024-04-04 | |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필라테스의 필자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필라테스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후 3년 동안 필라테스 강사로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로서의 경험을 통해 동작을 가르치는 것 이상으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딸처럼, 동생처럼 언니처럼 회원님들에게 다가가는 마음가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제 전공이 아니 부분이라 항상 무겁게 다가왔지만, 원장님의 격려와 따뜻한 조언 덕분에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첫 단추를 잘 껴야한다는 말처럼, 필라테스 강사로서의 제2의 직업을 잘 시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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