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과정을 마치거 | 2024-07-04 | ||
지도자 과정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은 용어들로 무슨 말인지 모르는 해주학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그런 단어들을 입에서 술술 내뱉으며 티칭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수업 내내 열정적이고 궁금한 것들은 함께 고민해주신 마스터쌤들 그리고 궁금한거 잘 알려주시는 실장님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료하도록 모두 다 노력한 동기들 덕분에 저도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마쳤습니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쉽지 않은 커리큘럼이었지만 사람의 몸을 다루는 일인만큼 그렇게 배워야 더 신중한 강사의 길로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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