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필라테스의 지도자과정 후 3번의 필기, 실기, 프로그래밍 시헙 그리고 1번의 프로그래밍 재시험을 통해 이제 자격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에 거론하였듯 지도자과정 부터 시험까지 1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 걸리며 그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장에 나와보니 쉽지 않게 취득한 자격이 저 자신에게 자부심이 되었으며 쉽게 자격증을 취득한 선생님들과 차별점은 확실히 있더군요. 

자격증 남발이 아니라 정확한 평가를 통해 자격이 되는 수강생에게만 합격을 주는 이필라의 시스템이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장에 나와보니 발란스드바디 자격증을 취득한것이 매우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타 메이져 협회 출신 선생님은 배운 동작이 많지가 않아 유튜브 영상에 의존하며 시퀀스를 고민하더군요. 저는 책에서 배운 동작들로만 구성해도 50분 시간이 꽉 찼습니다. 저희 책을 좀 보여달라며 부탁하더라구요. 내심 뿌듯했습니다. 자격증을 어디서 따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발란스드바디 이필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