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기 졸업생의 늦은 후기입니다.
19년 11월에 교육이 들었으니 벌써 4년이 넘었네요.
저는 전공자가 아니라서 과연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었어요. 근데 그런 걱정은 현정원장님의
첫 수업을 듣자마자 기우였다고 느꼈답니다.
정말 알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잘 따라 갈 수
있었어요! 교제와 커리큘럼도 너무 좋았지만 원장님께서
잘 풀어주셔서 더 잘 흡수 할 수 있었습니다:)
마스터 선생님들께서도 항상 친절하게 궁금한 점을
해소해주셨어요!
다른 협회보다 자격증 취득에 더 많은 시간이 들지만
저는 오히려 그 점이 좋았어요! 그 시간동안 더 많이
공부하며 자신감을 쌓아갈 수 있었어요! 속성으로
몇개월만에 금방 취득했다면 강사생활을 할 자신이
없었을 것 같아요. 충분히 필드로 나갈 준비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필라 덕분에 필라테스 강사로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